가족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북면가족탕 bnb 내돈내산 두번째 방문기 ! (아쉬웠던점) 겨울만 되면 탕목욕 귀신이 붙었는가 꼭 목욕탕이 가고프다. 허지만 우리에게는 코로나라는 친구가 잠식햐있지 않은가 ㅠㅠ...하... 사실 코로나 아니어도 결혼하고부터 주욱 가족탕을 자주 다녔는데 역시 겨울에는 더욱이 많이 찾게 된다. 도착하자마자 애들은 역시나 티비틀고 짐은 나부렝이 되어있고 ㅋㅋㅋㅋㅋ 티비 앞으로 끌고 나올 수 있어서 완전 편함 여기좀 보라고 애원함. (굽신굽신 애걸애걸) 그럴수록 나를 더 안봐주지. 어쨋든 뭐. 청결상태는 상중하로 본다면 중 정도. (깔끔떤다고 걸레들고가서 닦으면서 지냈음 ㅜㅜ아직 둘째가 기어다니기에) 감자과자에 심취해 있고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간단한 손이나 얼굴 씻을 수 있는 세면대라고 해야되나 방안에 있고 탕욕하고 나와서 더울때를 대비해서 선풍기도 있다. (먼지많음.. 더보기 울진여행 4일차. 엑스포공원,아쿠아리움,미니동물원 그리고 대게 파도멍 하기 좋은날씨.울진에서는 이틀째 여행. 그간 정선->삼척->울진 이렇게 집으로 쭉쭉 조금씩 내려오며 여행 중이었는데 급작스럽게 어제부터 컨디션 난조에 귀찮은일은 다 내팽개치고 집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신랑에게 집으로 가자며 한숨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누워서 눈알만 굴렸을 뿐인데 이런 미친뷰가 내 발목을 잡았다. 곧이어 “하루 더 있자” 하고 신랑에게 얘기하니 그래라며 쿨하게 대답이 돌아왔다. 너나나나 성격 참. 그러니 부부겠지 아침은 테라스에서 어제 동심식당에서 포장해서 먹었던 전복죽이 남아서 댑혀서 밥으로 내고 아가들 먹을 반찬이 없어서 스팸과 계란 굽굽. 별거 없어도 파도소리 반찬으로 내놓으니 별게 별건가 이게 힐링이지 싶었다. 오늘은 심심해하는 큰아들을 위해서 울진 아쿠아리움. 사.. 더보기 울진여행기. 울진별빛나리펜션 ,삼척 문화제과 삼척에서 울진으로 살곰 내려온 3일차 여행. 오늘의 일정은 후포리의 벽화마을이 있다기에 한번 들려보고, 점심으로 인스타에서 핫한 문화제과의 꽈배기를 간단히 먹기로 하고 정말 옛건물 그대로의 문화제과. 거리 자체가 다들 낡은 건물들이라 언뜻보면 ㅠㅠ 가게인지 모르고 지나쳐갈 수 있다 세븐일레븐 조금 지나면 있는 문화제과 꽈배기 좋아하는 신랑은 ‘별로’ 라고 했고 원래도 꽈배기나 튀김 종료를 좋아하지 않던 나는 ‘그냥’ 꽈배기 맛 이라고 했더랩다. 통합하면 그냥저냥 인듯 울진으로 들어서니 진짜 말잇못 풍경으로 우리를 반겨주고. 바다에 반사된 태양이 반짝반짝 빛이 되서 뭐라 형용 할 수 없을만큼 감격스러웠다. (갈매기떼 마저도 멋있네..허러) 벽화마을이 유명하다고 해서 후포리 벽화마을을 들렸는데 벽화마을 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