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용참치 냉동 소분🥶

가까운 거리엔 대형 식자재마트가 없어서
진주에 식자재마트에 가끔 장을 보러 가곤 하는데
워낙 초딩 입맛의 신랑 덕분에
가끔 덕용참치를 구매해서 꽁냥꽁냥
사용하고 있다! 은근 귀찮...아니 대놓고 귀찮은
참치 소분작업 😭..그래도 한번 작업해두면
작은캔 여럿보다 훨씬 저렴하게 두고두고 마음이 든든 !

덕용참치 사먹은 짬이 벌써 근 1년정도 되어가는데 하다보니 요령(?)이랄까 좀 더 편한 소분방법을 찾다보니 작은지퍼백을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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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지퍼백에 소분을 하면
냉동상태서 똑 부러뜨리기가 힘들고
참치 기름때문에 꺼냈다 넣었다 하면은
음식할 때 기름이 묻어나서 불편했는데
미니지퍼백에 소분하니 필요에 따라 보통 우리집은 2~3번 정도 사용하고 씻을 수 있어서
완전 만족 스럽다 !

숟가락으로 듬뿍 퍼서 4숟갈쯤 떠넣고
최대한 공기를 빼고 문을 봉인하면 됨.

덕용 한통에 지퍼백 20장 정도 나올 듯.
꺼내쓴 소분지퍼백은 다시 깨끗하게 씻어서
재사용 한다! 😊

지퍼백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보이지만
미니 지퍼백 😭😭...

냉동실로 직행해서 얼려서 사용하면
아마도 한달 가량은 든든히 먹을 듯!
냉동 참치랑 캔참치 맛이 특별하게 다른 건
즈은혀 모르겠고. 미역국이랑 김치찌개
참치전 할때 유용하다!

환경호르몬 생각하면 참치도 자중해야 되는데 ..
ㅠㅠ ......